문또또 라이프
스마트폰 요금제의 현주소 19일, 한국소비자원이 3G와 LTE 휴대전화 이용자 1,511명의 설문조사에서 54요금제 가입자는 월평균 음성통화 사용량이 기본 제공량의 74.3%, 문자서비스는 36.1%에 그쳤다고 합니다. 또한 LTE 62요금제 가입자도 음성 통화는 68%, 문자서비스는 28.6%, 데이터통신은 56.7%만 쓰는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응답자들은 기본 제공량의 이월 또는 기본요금 인하, 맞춤형 요금제 등을 원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고객들이 불합리한 스마트폰 요금제에도 불구하고 이런 요금제를 사용하는 원인은 우리나라 통신 시장이 비탄력적이기 때문일 것 입니다. 비탄력적인 통신시장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다들 아시다시피 SKT, KT, LG U+ 3개의 대기업 통신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
구글의 크롬북을 아시나요? 지금까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통솔하는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애플의 MAC OS, 그리고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색과 광고를 주 사업으로 전개하는 구글에서 갑자기 운영체제를 개발하여 크롬북이라는 노트북을 만들어냈죠. 크롬북은 웹 기반의 크롬 OS를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노트북을 말합니다. 웹 기반의 운영체제라서 모든 자료를 네트워크를 통해 주고받고, 심지어 어플리케이션 조차도 웹을 통해 운영하므로 하드디스크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체제를 운영하고 기본적인 자료를 저장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용량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웹 기반이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오프라인 상..
어릴때부터 컴퓨터와 it 기기에 둘러쌓여있다보니 블로그를 굉장히 꾸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바쁘고 할 게 많다고 생각하여 블로그는 커녕 자기 페이스북조차 관리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죠. 작년에 맥북을 구입하고 야심차게 블로그를 관리해보자 생각하였지만 블로그 관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글 3개밖에 안 쓰고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올해에도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블로그를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자체가 참 불쌍해 보여서 글을 이렇게 저렇게 싸지르는 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관리하기가 참 많이 어렵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면서 글을 쓸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화두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소위 말해 잘나가는 기업인, 삼성, 애플 등 IT/전자 기업들이 스마트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목숨을 걸고, 특허권을 바탕으로 법정에서 전쟁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기업들이 외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OS(운영체제)에 밀려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는 말이 나와, 정부가 직접 나서 한국형 OS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였지요. 스마트폰에 울고 웃고, 심지어 정부까지 나서는 것을 보면 가히 스마트폰 혁명이라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스마트폰 시장에 혁명을 불고 올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LTE라는 놈이죠. LTE가 무엇이기에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수 있다..